[곡성이슈] 칸 공식 초청

제69회 칸 영화제 공식 섹션 초청!
나홍진 감독, 연속 ‘칸’ 입성

전세계가 주목하는 나홍진 감독, 세 작품 연속 ‘칸 영화제’ 입성! 
2016 칸이 인정한 ‘작품성과 상업성’ 모두 갖춘, 올해 가장 뜨거운 영화!
<좋은 놈, 나쁜 놈, 이상한 놈> 이어 한국영화 사상 두 번째!

<곡성>은 외지인이 나타난 후 시작된 의문의 사건과 기이한 소문 속 미스터리하게 엮인 사람들의 이야기를 그린 영화다. 나홍진 감독의 신작 <곡성>이 오는 5월 11일 개막하는 제69회 칸 영화제 공식 섹션인 비경쟁부문에 초청되어 화제다.

칸 영화제의 공식 섹션(Official Selection)은 경쟁부문(Competition), 비경쟁부문(Out of Competition), 비경쟁부문 내의 심야상영(Midnight Projections), 주목할 만한 시선(Un Certain Regard), 특별상영(Special Screening), 시네파운데이션(Cinefondation), 단편영화(Short Films) 부문으로 나뉘며, 이 중 경쟁부문과 비경쟁부문 초청작만이 칸 영화제를 상징하는 뤼미에르 극장(Theatre Lumiere)에서 레드카펫 행사와 함께 상영된다.

기존 한국영화 중 공식 섹션에 초청된 작품으로는 경쟁부문에 <다른 나라에서><돈의 맛>(2012), <시><하녀>(2010), <박쥐>(2009), <밀양><숨>(2007), <극장전>(2005), <여자는 남자의 미래다><올드보이>(2004), <취화선>(2002) 등이 있었고, 비경쟁부문에 <좋은 놈, 나쁜 놈, 이상한 놈>(2008), 주목할 만한 시선에 <무뢰한><마돈나>(2015), <도희야>(2014), <아리랑><북촌방향><황해>(2011), <하하하>(2010), <마더>(2009), <용서받지 못한 자>(2006), <활>(2005) 등이 있으며, 심야상영에 <오피스>(2015), <표적>(2014), <추격자>(2008), <달콤한 인생>(2005)이 있었다.

특히 비경쟁부문은 칸 영화제 조직위원회가 작품을 선정하고 주관하는 공식섹션에서도 예술성은 물론 상업성, 장르적 특성이 강한 작품을 엄선하여 약 8편 정도만 초청하며, 작품성과 흥행성을 겸비하여 세계적으로 정평이 나있는 거장감독들의 상업영화를 소개하는 부문으로 유명하다. 따라서 영화 <곡성>은 김지운 감독의 <좋은 놈, 나쁜 놈, 이상한 놈>에 이어 두 번째로 한국영화 사상 칸 영화제 비경쟁부문에 초청되어 그 의미가 크며, 기존 초청작들을 보면 2015년 전세계적으로 흥행한 조지 밀러 감독의 <매드맥스 : 분노의 도로>를 비롯해 <인사이드 아웃> <위대한 개츠비> <캐리비안의 해적 : 낯선 조류> <인디아나 존스 : 크리스탈 해골의 왕국> 등 웰메이드의 작품성은 물론 상업성, 대중성까지 두루 갖춘 흥행 블록버스터들이 많아 <곡성>의 국내 개봉에도 더욱 기대감이 높아지고 있다. 더불어 칸 영화제의 개/폐막작 역시 비경쟁부문에서 작품 선택이 이뤄지므로 향후 더욱 귀추가 주목된다.

또한 나홍진 감독은 데뷔작인 <추격자>가 제61회 칸 영화제 공식 섹션 중 하나인 미드나잇 프로젝션에 초청되었고, <황해>가 제64회 칸 영화제 주목할 만한 시선 부문에, 그리고 <곡성>이 제69회 칸 영화제 비경쟁부문에 초청되며 세 작품 연속 모두 칸 영화제에 초청되는 쾌거를 기록했다. <곡성>의 칸 영화제 초청은 평단과 관객을 모두 사로잡을 완성도는 물론 영화의 강렬하고 신선한 재미를 인정받은 것으로 궁금증을 증폭시킬 것이다.

제69회 칸 국제영화제 초청으로 작품성과 상업성을 동시에 인정받은 것은 물론, 전세계의 뜨거운 스포트라이트를 받고 있는 영화 <곡성>은 한치 앞을 예상할 수 없는 전개와 힘 있는 연출, 폭발적 연기 시너지가 더해진 올해 가장 강렬하고 독창적인 작품으로 오는 5월 12일 관객들을 찾을 것이다.